우크라군 “북한 용병 3000명 쿠르스크에서 야간 훈련 중”우크라이나 국가저항센터(NRC)는 28일 “3000명 이상의 북한 용병이 쿠르스크 지역에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NRC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김정은 정권의 군인들이 여러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인원은 주로 야간에 수송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