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6년 집단 탈북한 중국내 북한 식당 여종업들의 ‘기획탈북’ 문제를 재조사 하겠다고 나섰다. 탈북 여종업들 12명의 신변 안전과 인권에 심각한 위협이 닥치고 있다.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탈북민들의 국적과 신분이 쉽게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남한에 정착한 3만3,000여 명의 탈북민 전체의 인권과 신.. "탈북민 강제북송 위협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전국탈북민인권연대(대표 이통일, 이하 연대)가 10일 낮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위협이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우리는 외칠 것"이라며 '탈북 여종업원 북송반대·북송 음모 규탄 기자회견'을 다시금 개최했다... 탈북자 인권 바닥‥난민인권보호 시급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및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며 한국교회들이 연합기구를 창립했다.‘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이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와 사무총장 김충립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한국교회, 북한 복음화위해 연합회 창립
‘탈북난민과 북한 구원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이하 탈북연,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오는 26일 창립총회를 갖는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벌써 100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가 100일을 맞았다. 이에 23일 오후, 서울은 물론 대구·부산·광주·대전 등에서 강제북송에.. 해외 300인 목사단 "中정부, 탈북자 북송을 중지하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10일 낮 12시(현지시간), LA 중국 총영사관 앞에는 남가주 교계를 중심으로 촉발된 '해외 300인 목사단'(단장 박희민 원로목사)을 비롯해 시민 1백여명이 모여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정치에서 생활로, 구호에서 실천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인권 3.0’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한기총, 제주 해군기지·한미 FTA 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성명을 내고 제주 해군기지 및 한미 FTA 찬성의 입장을 표명했다... 탈북자 문제, 유엔인권이사회 주요 의제 되나
북한인권단체들이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를 위해 12일부터(이하 현지시각)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