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위해 뭉친 日 자동차업계, 부품표준화 추진일본의 니혼게아지이신문은 5일 일본 자동차, 오토바이 업계가 부품 사양을 통일하기 위해 뭉쳤다고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승용차 부문 8개사와 히노를 비롯한 트럭업체 4곳, 오토바이업체인 야마하와 가와사키 등 모두 14개 업체가 '국제표준검토회'를 설립해 부품 표준화에 나섰다. 이들은 부품 사양 통일을 이룸으로써 개발 및 생산 단계의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