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61)이 18일(현지시간) 미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한국 시간 18일 오후 10시)를 조금 넘겨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 건물에서 화이자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았다. 백신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간증] 美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님이 십자가에서 날 위해 하신 일”
부통령은 눈물 없이 그 편지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부통령도 그 날 밤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부통령은 “비가 오던 그날 밤 언덕에 앉아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지적 깨달음 때문이 아니라 내 심장이 그분이 십자가에서 나를.. 프랭크린 그래함 "미국 부통령이 동성결혼 주례를? 정말 부끄럽다"
지난 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시진 왼쪽·74) 미국 부통령이 동성혼 주례 요청을 받아들인 사실에 대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강력히 비난했다. 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무실 운영국장(director of Oval Office operations) 브라이언 모스텔러와 영부인 미셸의 여행 담당자인 조 매시의 결혼식 주례 요청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