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탄 목사 두 명이 기금 모금을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 9월 10일 왕기알 목사는 개인 이익을 위해 대중에게 모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4년 형을, 몬 타파 목사는 2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다행히 왕기알 목사는 9월 15일, 몬 타파 목사는 9월 12일 각각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부탄 목회자들, 정부 불교 정책으로 탄압 당해
부탄에서 두 기독교인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체포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교 왕정이 여전히 존재하는 부탄에서는 기독교가 공식적으로 금지된 종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