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는 최근 ‘한국로잔위원회’ 유튜브 채널에 로잔운동이 복음전도의 우선성을 상실하고 사회적 책임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 출연한 한국로잔교수회 소속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박형진 교수는 이러한 비판이 로잔운동의 본질과 정신을 오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로잔운동이 50년의 역사를 거쳐 4차 대회를 .. “‘로잔대회, 복음전도 우선성 약화’ 지적에 동의 안 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기자 간담회가 18일 오후 신용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는 로잔대회의 Collaborative Session에서 다뤄질 대위임령보고서 ‘The 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출간을 앞두고 개요를 설명했다... 최성은 목사, ‘복음전도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에 대해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진행중인 가운데 첫날 저녁 최성은 목사(로잔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지구촌교회)가 “로잔운동과 복음전도의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복음전도자가 된 마약상”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메흐프리(Mehfri, 21)는 성경을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의 한 성경 학교에 등록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나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메흐프리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숨으려고 성경 학교에 등록했던 것이다. 그는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려고 성경 학교에 들어간 게 아니었고, 성경 학교에 다닐 때 학생.. “복음, 추상적 선포 아닌 신앙공동체의 변화된 모습 경험케 하는 것”
교회를위한신학포럼·복음과도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와 환대’라는 주제로 제20회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대 한국의 문화서사와 복음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실천신학)는 “이야기(Story)가 기승전결의 과정을 풀어가는 서술 형식이라면, 서사(Narrative)는 그러한 이야기를 끌고..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복음전도의 윤리 성찰’이 한국교회 전도 과제에 주는 교훈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이하, 한복신)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내수동교회(담임 박지웅 목사)에서 ‘복음전도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선일 교수(웨신대 실천신학)는 ‘복음전도의 타당성에 대한 윤리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교회, 전염병 시대 복음의 가치 제공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국선교신학회(김현진 회장)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예수소망교회(담임 곽요셉 목사)에서 ‘코로나 시대 전도의 성찰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선교? 국내 소수 외국인 제자양육이 더 효과적”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케밥(Kebab) 전문집이 보였다. 가게 통유리창 너머엔 아랍 출신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었다. 근처엔 이와 비슷한 케밥 전문점 3~4곳 정도가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속 작은 지구촌’으로 불리는 이태원. 오가는 사람들 가운데 외국인을 쉽게 마주할 수 있어 붙여진 별칭이다. 그 언덕배기엔 우리나라 최대의 회교 사원이 자리.. 제12회 세빛나 온라인 캠프 성료
(사)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회장 백한진, 이하 강교선)는 최근 3일 동안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는 주제로 제12회 세빛나 온라인 캠프를 개최했다. 초·중·고 학생 215명과 교사 및 스텝 7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세빛나 스튜디오(춘천)에서 최초로 열렸다... “미국 기독교인 64%, ‘현장예배’로 복음전도 선호”
전체 응답자들의 대부분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과 동일한 빈도로 전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전도횟수에 큰 차이가 없다는 대답이 전체 응답자 중 61%였다. 반면 응답자의 25%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보다 전도 횟수가 줄었다고 했고, 전도장을 한 번도 보내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14%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국 VOM “중국의 거리 전도자, 구류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중국에서 십자가 복음을 전했다고 구류 조치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후난(Hunan)성 헝양(Hengyand)시 당국자들은 거리에서 전도한 사람에게 ‘불법 전도’ 혐의로 행정 구류 10일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