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국회의원실 외 7개 단체가 1일 오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보편적 인권과 차별금지법 포럼을 ‘일부 야당 의원들이 앞장서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탁인경 대표(옳은학부모연합)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오늘 포럼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법안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위험성에 대해.. 복음법률가회·성수협 “차별금지법에 침묵한 로잔선언”
복음법률가회와 성수협(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이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서울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을 9월 30일 발표했다. 이들은 “국제로잔 제4차 서울대회에서 채택된 최종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이 국제로잔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참여자 중 일부는 공개된 선언문도 최종이 아니라고 향후 수정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공개된 것을 최종 선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대회 진.. 복음법률가회 “로잔 선언문, ‘차별금지법 반대’ 표명하길”
복음법률가회가 25일 “국제로잔은 한국교회와 동일하게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반성경성과 신앙자유 침해성을 근거로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라”는 제목의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복음법률가회는 이 입장문에서 “국제로잔 제4차 서울대회에서 채택될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이 국제로잔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며 “그런데 선언문 내의 젠더와 동성애 관련 진술문들과 .. “제4차 NAP 초안, 차별금지법에 긍정적… 수정돼야”
복음법률가회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2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NAP 초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신효성 박사(법학박사, 자평법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혜경 소장(가치세움연구소), 류병균 상임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엘플러스 대표),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저.. 복음법률가회 등 “키소(KISO)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규탄”
복음법률가회, 진평연, 동반연, 복음언론인회,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전국학부모연대 외 500여 개 단체들이 “온라인 검열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키소(KISO)의 ‘혐오표현 가이드라인’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성 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동성혼으로 이어질 우려”
복음언론인회·복음법률가회·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법사위 소위 차별금지법 공청회 단독 결정한 민주당 의원들 규탄”
복음법률가회가 ‘법사위 제1소위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단독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제1소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일 법사위 제1 소위를 일방적으로 개최하여 차별금지법 내지 평등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5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 “인권정책기본법, 상대적 인권개념 수용해 자유 훼손할 것”
복음법률가회(대표 조배숙)가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권정책기본법의 문제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상원 상임대표(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의 사회,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김영길 목사(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의 발제,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한효.. 동반연·복음법률가회 “인권정책기본법안 강력 반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복음법률가회는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졸속으로 추진되는 인권정책기본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1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얼마 전에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법무부의 인권정책기본법(안)은 국가인권정책의 수행에 있어서 법무부가 주도권을 갖지 못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제출하게 하고, .. “언론중재법 개정안 통과되면 언론자유 위축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복음법률가회·복음기독언론인회창립준비위원회가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언론중재법(개정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내 법률·언론 관련 시민단체들은 해당 법안에 대해 “언론재갈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인권보도준칙 성소수자 조항, 언론 자유 침해”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 창립준비위원회(창준위)가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인권보도준칙과 침해받는 언론의 자유-소위 성적 소수자 보호조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 ‘인권보도준칙’ 제8항(성적 소수자 인권)을 마련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낙태죄 전면 폐지, 헌재 판결 취지에 반해”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가 ‘긴급진단 낙태법 개정, 제대로 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27일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봉화 상임대표(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개회사에서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고려된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조해진 국회의원님을 통해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