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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못차린 이통사 '또 보조금 잔치'
    이동통신 업체들이 사상 최대 과징금을 부과 받는 당일에도 당국의 눈을 피해 보조금 잔치를 벌였다. 이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3도 절반 가격인 59만원까지 내려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상 최대 과징금인 1064억원을 받은 27일에도 보조금 수준을 대폭 높이며 보조금 가이드라인 27만원보다 높은 48만원 수준의 보조금을 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