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건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가운데 같은 날 서울역 광장에서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열렸다... 보수단체, 국회의원 전원 '직무유기' 혐의 고발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은 2일 국회의원 300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자유청년연합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들이 세월호 특별법을 만든다는 명분으로 각종 민생법안들을 내팽겨쳤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보수단체 "선장, 인두겁 쓴 살인마"
보수시민단체가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의 행태를 강력 규탄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등 30여 개 보수시민단체는 21일 오전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초상집으로 만든 천인공노할 인두겁을 쓴 선장과 일부 선원들은 우리 이웃과 아들, 딸 들을 죽인 살인마"라고 강력 규탄했다... 보수단체, 3·1절에 교학사 역사교과서 판매
교과서살리기운동본부, 자유통일포럼이 3월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바른역사 독립을 위한 시민대회'를 개최하고,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처음으로 현장 판매한다. 이들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을 소중히 여기는 공화주의 관점, 북한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자유민주주의 관점, 세계시장을 중시하는 개방적 현대문명.. 한기총 등 보수단체, 잇단 종교계 '시국선언'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종교계의 잇따른 국가기관 대선개입 논란 관련 시국선언 등 움직임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美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진정서 발표
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 및 보수단체들이 ‘임수경 등 퇴출 진정서’를 17일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 및 각 정당 대표(새누리당 박근혜,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에게 발신했다. 이 진정서는 탈북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임수경 의원(민주통합당)을 퇴출하라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