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자칭 인권의 나라 미국, 종교와 양심의 자유 탄압을 본받을까 염려된다최근 미국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의 법원 서기인 킴 데이비스가 동성 간 결혼한 것에 대한 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법정 구속되었다. 그가 법원 서기로서 동성 간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종교적 양심과 신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