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온어캔
    'Bang on a Can' 4월 2일 첫 내한, 뉴욕 음악계 발칵 뒤집은 현대음악팀
    미국의 자유분방한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뉴욕의 '뱅 온 어 캔(Bang on a Can)'이 온다. '뱅온어캔 올스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4월 2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한국 청중에게 처음으로 인사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김인현(35) 씨가 현지에서 설립한 음악 단체인 예술 기획 '이어 투 마인드'(Ear To Mind·ETM)의 국내 진출작이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