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위원장)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백종국 이사장과의 대담에서 “어떤 지역에 엉터리 국회의원이 뽑히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창피를 주자”고 했다. 백 이사장은 “벌금을 매기는 건 어떨까”라고 했다... "김영란법 통과시켜야 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김영란법,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좌담을 열었다. 사회는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기윤실 공동대표)가 맡았고, 패널로는 손봉호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와.. " 경제양극화, 재벌 앞세운 전략 모순에 빠졌다는 것 의미"
한국사회 주요 갈등이 '양극화'에서 비롯된 현 상황에서, 양극화 현상과 원인을 살피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지금 한국에 수 백 명의 루터들이 있다…한국교회 민주적이어야"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가 17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2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는 큰 주제 아래 ‘교회와 민주주의’라는 작은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