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국교회 선교현장의 당면 과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해 온 방콕설악포럼(이하 방콕포럼)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 화성 GMS 본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선교계의 변화’를..... 방콕설악포럼 연합회의 "한국선교 버릴 것과 배울 것은…"
모임에 모인 선교사들은 "선교통계학의 세계적 대가 토드 존슨(Todd Johnson) 박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21세기 세계의 선교적 상황과 도전에 대한 그의 폭넓은 안목을 듣고 배울 수 있었다"고 밝히고, "향후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버리거나 극복해야 할 것, 그리고 회복하거나 새롭게 학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 '선교상담전문가 네트워크' 출범 "선교사 정신건강 적극 지원"
선교사들도 선교지에서 동료, 부부와의 갈등, 자녀 문제, 사역적 어려움, 질병 등을 경험하는데, 특별히 타문화권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선교를 건강하게 꾸준히 해나가기 위해 필수적인 선교사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교계 차원에서 선교사 정신건강의 중요성 인식해야"
최근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2015년 방콕포럼에서는 선교사 정신건강이 사역과 사역 대상, 공동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국 선교계와 교계가 선교사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선교사 정신건강 문제, 건강한 선교 위한 '선택영역' 아닌 '필수영역'
건강한 선교사역은 선교사의 건강한 영성과 건강한 정신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선교의 건강성 회복, 선교사 멤버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선교사 정신건강'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것은.. 방콕포럼 '선교사 은퇴' 문제 다룬다
방콕포럼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설악예수마을(남서울은혜교회 수양관/설악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