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대홍수로 밀려들어온 물이 아직도 빠져나가지 않은 태국 방콕의 한 외곽지대에서 24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스티로폼으로 만든 냉동박스에 아이를 싣고 강물처럼 변한 거리를 헤쳐나가고 있다. .. 泰 방콕 침수지역 확대..공휴일 연장 검토
방콕 동북부 도로 일부 수로 전환..29~31일 최대 고비;잉락 총리 "11월 첫째주 상황 호전 기대".. 태국 당국, '방콕 침수' 경고…탈출 행렬 본격화
태국의 수도 방콕의 도심 전역이 침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콕을 탈출하려는 방콕 주민과 외국인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태국 당국이 처음으로 방콕 전역이 침수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