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19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목요대화는 ‘정부-종교계 코로나19 대응 협의회’ 제1차 회의로 진행됐다... 정세균 총리, 종교계와 코로나 방역 첫 회의
정부와 종교계 간 방역협의회 첫 회의가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하에 열린다. 총리실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 목요대화가 ‘제1차 정부-종교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협의회’로 개최된다고 했다. 협의체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참여하고 정부 측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