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대표 허기복 목사)가 1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소재 연탄교회에서 설립 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성주 간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어 대표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행복가,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불렀다. 이어 배정옥 어르신이 편지를 낭독했으며 이어 박 간사가 9주년 경과보고를 했다... 한교연, 소외계층에 연탄 2만5천 장 전달… 10년간 28만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교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450장의 연탄이 3가구의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연탄은 추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기상청과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진행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20일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상청, ㈜GS리테일, ㈜농심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폭염 예방물품인 생수 500ml*20개입, 차렵이불, 방충제, 즉석조리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서울연탄은행, 7월 1일 연탄교회 설립 7주년 기념예배 개최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대표 허기복목사)는 오는 7월 1일에 설립 7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진행한다. 예배의 주제는 “칠순축제 한마당”으로 연탄교회가 위치한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나눔 등 즐거운 시간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연탄교회 성도들의 소망이 담긴 소망나무를 전시하고,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에너지 빈곤층 위한 연탄 나눔 캠페인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4길에서 연탄 나눔 캠페인 재개식을 하고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3일을 책임집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연탄은행은 250만 장의 연탄을 나눈다는 계획을 밝혔다. '3일을 따뜻하게 하자'는 1명의 후원자가 각 가정에서 3일.. 영적 허기 채우는 ‘심야식당’ 같은 교회를 꿈꾸다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스무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따뜻한교회(예장 합동) 담임 김성호 목사(41)다. 성도 50명이 출석하는 이 교회는 3년 째 주일마다 따뜻한 밥을 차린다. 누구든지 와서 밥을 먹으라고 손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