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브레이비크에 '반인륜범죄' 혐의 검토…최대 30년형 가능노르웨이 사법당국이 '연쇄 테러 용의자'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를 테러행위가 아닌 반인륜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비크가 반인륜범죄로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30년형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