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폭동 현장의 모습. 거리 곳곳에서 공권력을 농락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영상 캡처
    영국 反이슬람 폭력시위 확산에 각국 여행경보 잇따라
    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 여행경보를 발령한 국가는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나이지리아, 케냐 등 7개국이다. 이 중 말레이시아가 지난 4일 가장 먼저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 '페기다'의 제안으로 反난민·反이슬람 집회에 모인 유럽 시민들.
    유럽 10여 개 도시에서 '反난민·反이슬람' 동시다발 집회 열려
    유럽 反난민·反이슬람 정서가 극에 달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드레스덴과 프랑스 칼레 등 유럽 1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反난민·反이슬람' 집회가 열렸다. CNN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독일의 反이슬람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
  • 2015년 10월, 유럽에서 있었던 '페기다'의 반이슬람 집회 모습
    유럽 反이슬람 단체, 14개 국가에서 '유럽 이슬람화 반대 시위' 계획
    밀려드는 난민 문제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反이슬람 단체로 잘 알려진 '페기다'(Pegida)가 다음달 6일 독일과 영국,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유럽 14개 국가에서 유럽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페기다'는 '서양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 유럽인'..
  • 무슬림들 선동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집권당
    무슬림들 선동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집권당
    말레이시아 정부가 최근 ‘비(非)이슬람적(un-Islamic)’이라는 이유로 동성연애자 예술 축제와 알라 문신을 그려 넣은 미국 가수의 콘서트 그리고 여러 책 들을 금지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