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이 설날을 맞이해 3인 3색 명사 초청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 날인 지난 31일 박효진 장로(소망교도소 부소장)가 '그래도 구하여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박 장로는 "밤낮으로 기도하는 에스더 기도운동 본부에 먼저는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드리는 기도가 꼭 응답이 있기를 소망한다. 명절을 맞이해 제사와 관련해 한 가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사망 이기신 예수 생명의 춤판, 사형장에서도 펼쳐져”
인천대일교회 등이 주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기도 성회’에 30일 박효진 장로가 출연해 간증했다. 이날 간증에서 교도관 출신인 박효진 장로는 예수를 믿고 거듭난 후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화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