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은 박해 점수 89점으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에 서 3위를 차지했다. 작년 기록은 88점에 4위였다. 아프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은 전방위에 걸쳐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폭력 수위 역시 2016년과 견줄 수 있을 만큼 높게 집계되었다... [박해소식] 시리아의 여성 생존자들과 함께하는 하리마(Harima)
시리아의 많은 남성들이 전쟁으로 생명을 잃고, 살아있는 남성들조차도 나라를 떠나면서 시리아의 젊은 여성들이 배우자를 찾는 일은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하리마는 오픈도어에서 시리아 여성들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하리마는 40년 전 이라크에서 태어났지만, 계속되는 전쟁 가운데 가족들과 이라크를 떠나야만 했다. 지금 시리아에 남겨진 여성들 대부분은 남성들이.. [북한선교현장] 성경적인 통일비전에 관하여(2)
평화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통일의 의의는 바로 자유와 인권의 보장이다. 남과 북이 분단상황으로 인해 겪고 있는 각종 폭력과 인권 유린, 그리고 개인의 자유의 억압은 하루 빨리 해소되어야 한다. 특히 북한 당국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다.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이 각종 구금시설과 수용소, 산간 오지에서 고통.. [박해소식]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시 무슬림을 자극한 가정교회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시 외곽의 알 바이다1 (al-Bayda-1) 임시 거주지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법규가 무너지고 종교적 편견이 일상이 된 이집트(Egypt)에서, 소수집단인 기독교인들이 맞이하는 상황을 잘 보여준다... 기독교인은 혐의만으로 즉시 '공개 참수' 가능한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박해지수(W.W.L.·World Watch List) 90점을 기록하여 '월드워치리스트 2015'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내전과 사회 분열, 부족주의와 급진주의로 얼룩진 소말리아는 WWL 상위 50개국 중에서도 박해순위가 가장.. [주간박해소식] 박해와 선교현장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박해지수(W.W.L.·World Watch List) 90점을 기록하여 '월드워치리스트 2015'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내전과 사회 분열, 부족주의와 급진주의로 얼룩진 소말리아는 WWL 상위 50개국 중에서도 박해순위가 가장 높은 아프리카 .. [박해소식] 남수단 민족 갈등 지속…여성 사역자 살해
지난달 남수단 중심 도시 보르(Bor) 시의 한 교회에서 시니어 여성 사역자들이 반군에 성폭력을 당한 후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 희생자들은 60~70대 이상 노인들로 모두 교회 성직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이었다. 이들은 반군의 공격을 피해 성 앤드류성공회교회에 들어갔으나 반군들은 교회 안으로 들어와 여성 사역자 중 몇몇을 강간한 후 살해했다.. [인포그래픽] 2월 세계 박해소식
시리아는 WWL 사상 처음으로 박해 순위10위 안에 들었다. 시리아 크리스천들의 처지는 급변했으며, 이렇게 된 데에는 크게 확장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영향이 크다. 시리아에서의 기독교 박해는 그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밖에도 기독일보는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북한의 기독교 박해 소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