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신의 삶이나 인생에 직접 개입해서 주관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분이며 어떻게 이 땅을 다스리는지 인간에게 계시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결코 불경하거나 무례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왜 창조했는지 인간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어야 마땅합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낳은 후에 자식과 부모의 관.. 계시하시는 하나님 각성하는 인간(3)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해 놓고 손을 놓고 있다면 사실상 하나님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당신이 어떤 분인지, 어떻게 이 땅을 다스리는지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자연과 인간 내면에 모든 인간이 당신께서 천하 만물을 만드시고 선하게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계시하시는 하나님 각성하는 인간(2)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 다음에는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피조물인 인간은 그분의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쪽에서 먼저 당신을 보여주어야만 알 수 있고 그것도 그분이 보여주는 만큼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신학적 용어로 계시(啓示)라고 부릅니다... 계시하시는 하나님 각성하는 인간(1)
하나님의 실존이 확실하다면 그 다음에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분의 실체를 증명할 수 없고 인간의 육안으로도 볼 수 없습니다. 그분을 아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알려면 그 실체를 보고 만지고 함께 생활해야 합니다. 아니면 사랑, 우정, 배신, 저주 같이 가시적 물체가 아니라도 분명히 인간의 지정의로 인식이 되고 삶에서 체험할..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는?
흔히들 믿음의 대상이자 인간의 구원을 주는 절대자의 이름을 ‘하느님’으로 알고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유독 개신교만 ‘하나님’이라고 부르는데 유치해보이고 격에 맞지 않는 용어라고 비평합니다. 사실은 개신교인들 중에도 당연히 하느님인 줄 알고 있지 하나님인 줄 모르는 자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저도 처음 교회에 출석해서 하느님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창조주를 조물주로 격하시키는 신자들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기독교 변증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33살에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 지독한 안티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러다 교회를 출석하고 보니까 밖에서 보던 기독교와 안에서 보는, 특별히 성경의 진리를 알고 나서 보는 기독교가 너무 다르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이 땅과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당연히 당신이 계획하셨던 뜻에 따라 지금도 다스리고 계십니다. 인간은 이 땅에 아무 의미 없이 그냥 버려진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의 경이로운 이름
하나님은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내다’라고 직접 가르쳐주었습니다. 그 외에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에게 ‘경이’(Wonder)라고 가르쳐주었는데 놀랍게도 그 이름이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장차 한 아이가 태어나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사9:6) 그 메시아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호칭했는데 원어로는 마노아에게 가르쳐준 경이와 똑같습니.. 종교는 선택해도 하나님은 만나야 한다
기독교, 정확히 말해 성경이 계시하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는 인간이 구원을 얻으려고 이 땅에서 선을 행하고 정성을 바치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성적을 매겨서 사후에 판가름 난다고 가르칩니다.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을 거역하여 자기를 높이려는 교만과 온갖.. 예수 이름의 너무나 큰 은혜
기독교 신앙이 서양이나 이스라엘의 고유한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을 구원하려고 이 땅에 직접 오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오셔서 행한 일의 결과를 내 자신의 삶에 체험적으로 적용 실천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창조와 진화는 그 주체는 물론 목격자도 없습니다. 증거물로만 판단해야 하는데 진화는 아예 창조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적습니다. 일부 있는 것들조차 같은 종 안에서 환경에 적응해나간 모습만 보여줄 뿐입니다. 반면에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이 정밀하고 완벽하신 창조주의 흔적을 드러냅니다. 과학적으로 따져도 진화가 더 비논리적이라는 뜻입니다... 착한 사람이 천국 가는 것이 가장 불공평하다
흔히들 착한 사람이 천국을 가야지 아무런 선행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는 말도 안 된다고 비평합니다. 그만큼 불공평하고 배타적인 하나님도 없으며 그런 하나님은 틀렸으니 아예 믿을 필요가 없다고 반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