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가 나겸일 목사 후임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주안장로교회 청빙위원회는 4명으로 후보를 압축, 1명을 설교자로 이미 세웠으며 나머지 후보들도 앞으로 3주에 걸쳐 저녁설교 강단에 세울 예정이다... 주안장로교회 박종인 수석부목사, 사직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이야기가 오갔던 주안장로교회 박종인 수석부목사가 후임직 사퇴에 이어 교회를 떠날 예정이다... 주안장로교회 박종인 목사, 차기 담임직서 물러나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내정됐던 이 교회 박종인 부목사(사진)가 차기 담임직에서 물러났다. 박 목사는 지난해 말 당시 담임이었던 나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그의 뒤를 이을 후임으로 내정됐지만 ‘부목사는 바로 위임목사가 될 수 없고 2년 간 교회를 떠나 있어야 한다’는 교단(예장 통합) 헌법으로 인해 즉시 담임이 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