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반에 강변교회에서 김명혁 원로 목사와 송파제일교회 박병식 원로 목사가 ‘박윤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과 온유·겸손의 영성을 염원하며’란 주제로 대담했다. 합동신학대학 교수였던 박윤선 박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성경 주석가이다. 66권의 성경을 주석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신학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신학뿐 아닌 말씀과 기도에 목숨을 걸었던 박윤선 박사였다고 김명혁, 박병식 목.. "박윤선 선생은 말씀을 진정 사모하신 분"
한 사람이 성경 66권의 주석서를 냈다. 손봉호 전 고신대 교수에 의하면, 신학자 겸 변증가인 코넬리우스 반틸 교수는 “내가 그분의 꼼꼼한 성경 주해를 본받았다면, 내 변증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졌을 것”이라고 박윤선 박사의 주석에 찬사를 던졌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신학의 선물, 정암 박윤선 선생의 30주기 기념대회가 5일 오후 2시에 강동구 은평교회에서 개최됐다... "박윤선 목사 깨달은 말씀 함께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
최근 '정암 박윤선 주석성경'(도서출판 영음사)이 새롭게 발간된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노보텔엠베서더강남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영음사와 박윤선기념사업회 공동으로 드려졌다. 예배에서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설교하고 허순길 목사(고려신학대학원장 역임)가 축도했으며,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가 '박윤선 주석성경'에 대해 말하고 손봉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