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신경하 전 기감 감독회장이 최근 ‘이동환 목사 출교와 관련해 드리는 글’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기감 장로전국연합회,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발족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가 ‘동성애이단대책위원회 발족예배’를 30일 오전 서울 감리회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발족식·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성애이단대책위원장은 이강웅 장로다... [특별기고] 참 이상한 재판 참관기
2019년 8월 31일 인천에서는 “이상한 (퀴어)축제”가 열렸었다. 더 이상한 것은 세 명의 사람이 목사의 직위를 이용하여 목사 가운을 입고 그곳에서 축도를 한 것이다. 한 사람은 이단으로 규정된 사람이고 2인은 정통 교단의 목사라고 하는데 그중 한 사람은 감리교회 소속 이*환 목사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이*환 목사는 그가 속한 경기연회에 고발이 되어 정직 2년을 선고받았다. 이*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