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 커리어 그랜드슬램 무산…나비스코 공동 4위
커리어 그랜드슬램(5개 메이저 대회 중 생애 걸쳐 4개 우승)에 도전했던 박세리(36·KDB산은금융그룹)의 도전은 다음기회로 미뤄졌다. 박세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 박세리, '그랜드슬램' 여전히 가능... 2타차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맏언니' 박세리(36·KDB산은금융그룹)가 잠시 숨을 골랐다. 박세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뒷걸음질쳤다.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우승 경쟁하는 박세리와 '박세리 키즈' 최나연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4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천만원) 2라운드에서 박세리와 최나연이 14번홀 코스를 살피고 있다... '메이저 퀸' 유소연, 당당한 승리의 미소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21·한화)이 트로피를 들고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