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연설
    朴대통령 "北 핵개발은 인류평화 가치 훼손하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추가도발보다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인류가 바라는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