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구원 드라마로 읽는 바울신학>은 주로 그리스 철학 작품, 유대의 지혜 및 묵시 문학과 필론(Philo)의 작품을 포함하며, 이처럼 다양한 문헌에 적을 둔 풍성한 유대-헬라적 전통의 지적 세계에서, 바울이 내러티브를 통해 펼치는 하나님의 구원 드라마 이해를 목표로 한다... “로마서와 야고보서는 충돌할까”
한국교회가 잘하는 것은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구원의 확신을 심는 것이다. 반면 바울서신 이외의 신학은 약하다. 온전한 신학은 모든 성경을 균형 있게 다루려는 태도에서 출발한다”며 “그러나 한국교회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데서 끝이었다. 성화가 불만족스럽게 됐다.. 율법 없는 이방인에게 양심이 바로 '율법'
로마서를 통해 보여진 사도 바울의 신학에서는 율법과 복음의 차이가 무엇이며 우리와 이방인(비 신앙인)에게 적용될 수 있을까. 이 어려운 주제에 대한 해석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렸다. 13일 오전 10시 백석대학교 진리동 505호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권혁승) 주최 스캇 해프먼 박사(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교수, Scott J. Haafemann) 초청 특별신학포럼이 2시간 30.. 바울의 새 관점학파는 '알미니안주의 변종'
사도바울과 그의 신학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울의 새 관점학파'(School of the New Perspective on Paul)에 대한 비판적인 논문들이 발표됐다.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은 14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4회 학술원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를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