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지난 15일 1516교회의 입당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1516교회는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던 이상준 목사가 개척했다. 1516교회는 사도행전 15장 16절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의 말씀을 모토로 세운 교회로 온누리교회에서 20년 이상 사역한 이상준 목사가 분당에 독립 개척한 교회이다. 개척한지 얼마 안 돼 등록교인이 800명이 되어..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파워기도 세 가지는…”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눅 18: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사람이 숨 안 쉬고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 기도야말로 이 땅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는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그러므로 기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기도이기 .. [묵상 책갈피] 바리새인과 세리
예수 그리스도는 세리와 바리새인을 함께 언급하심으로써 바리새인이 죄로 물든 세리보다 하나님 나라에서 얼마나 더 멀리 있느지를 비유로 말씀하셨다. 이 비유에서 세리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만 바리새인은 자신의 공덕을 높인다. 세리는 감히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구하지도 못하지만 바리새인은 점잔 빼는 태도로 자신이 받은 칭송에 관해 자랑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리의 편을 들어주셨다... [묵상 책갈피]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라
하나님께 있는 모습 그대로 가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짜 당신이 아닌 바리새인들처럼 꾸며낸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바리새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예수님께 솔직히 말한 적이 거의 없다. 예수님은 그들이 위선자라고, 두 얼굴의 가면을 쓴 배우라고 질책하셨다. 그들은 진짜가 아니었다. 그들은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았다... “천국을 살다 천국갈 사람,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우리”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천국을 살다 천국갈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과 두루 다니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셨다. 어느 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물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여기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은 같은 나라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라고 했다... 크리스천의 교만의 증상 7가지
모든 크리스천은 어느 지점에서 누구나 도덕주의(moralism)에 빠지기 쉽다. ‘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 바로 함정에 빠지기 시작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크리스천의 교만의 증상 몇 가지를 소개했다... “천국은 예수를 내 마음에 모신 상태”
옥 목사는 “현대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중 ‘가난’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사상가는 ‘가난해지지 않도록 결심하라. 가난은 행복의 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말 한마디가 현대인의 마음 속 생각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어쩌면 가난은 악인 것 같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든다. 갖가지 사회의 악을 키우는 온상을 우리는 가난한 자리에서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안 괜찮은 놈’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찬양”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 자부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자들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오히려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던 세리와 같은 ‘안 괜찮은 놈’들을 위한 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18:9~14). 이번 앨범을 통해서 성경 속 바리새인처럼 스스로를 괜찮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경고의 메시지를, 그리고 세리와 같이 스스로 괜찮지 .. 당신이 '바리새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증상 12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최근 "당신이 바리새인이 되어 가고 있는 12가지 증상"(12 signs that you're becoming a pharisee)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자기를 의롭다 하면서 남을 판단하지는 않는지'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자며 12가지 증상을 소개했다... 이런 ‘바리새인들’, 교회에 꼭 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기독교인이라면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성경의 등장인물 중 한 부류가 바로 ‘바리새인’일 것이다. 이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경건생활을 했지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이례적으로 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독설을 서슴지 않으셨다. 성경 속 바리새인들은 ‘위선자의 대명사’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