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차별금지법은 모르면 찬성하고 알면 반대하는 법”
    하숙란 대표(바른문화연대)가 31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하 대표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하 대표는 “차별금지법은 마땅히 우리 국민이 반대해야 하고 제정해서는 안 될 악법이지만, 국회에서 이 법에 관한 조항들을 잘 모르고 제정하려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