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미야자토,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미야자토 아이(26·일본)가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을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기부했다. 미야자토는 25일 프랑스 에비앙-르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