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트립은 ‘공감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에 도움 줘”경기도에 위치한 기독교 대안학교인 베일러국제학교(대표 제프리 안 교장 ,이하 베일러)가 코로나19로 수년간 중단됐던 미션트립을 올 3월 재개했다고 6일에 밝혔다. 미션트립은 베일러국제학교의 ‘철학’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은 학생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현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꼭 갖춰지기를 바라는 ‘공감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효과적으로 길러낼 수 있는 ‘체험 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