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박 6일 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10일 오후 퇴원하며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변함 없음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원 소감을 밝혔다. 그는 먼저 "한국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명받았다"며 "이번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 "훌륭.. 리퍼트 미국 대사, 괴한 공격받아 부상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장에 들어가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로 들어가던 도중 한 남성으로 부터 얼굴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피를 흘린채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리퍼트 미국대사, 괴한 공격받아 큰 부상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길에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크게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美대사,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해 노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31일 "한반도와 지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에서 " 한해의 마지막을 처음으로 서울에서 보내게 됐습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한반도와 지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한국이란 멋진 나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한국사람들을 직.. 리퍼트 美대사 "THAAD는 방위시스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5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예방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미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현안을 나눴다. 리퍼트 대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 문제, 에볼라 문제 등에 대해 협력하는 한미관계를 언급하며 "양국 관계가 굉장히 긴밀하다. 전장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진 동맹이지만 이제는 전면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한 관계다"고 말했다... 리퍼트 美대사, 친근한 대민외교 눈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유명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부임 이후 개인 블로그를 개설해 활동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대민(對民) 외교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16일 낮 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찾아 한국군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이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오늘 점심때 용산기지에서 밥을 먹었어요. 새 친구 한국 군인들 반갑습니다'란 글.. [200자 뉴스] 성김 주한 미국대사, "일본이 위안부 문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중대한 인권침해이며 일본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윤병세 외교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위안부는 살아있는 문제라는 문제"라는 발언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