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모습. ⓒ노동신문 캡쳐
    北의주군에 대규모 텐트촌 포착… 축구장 3개 규모
    미국 민간위성 기업 '플래닛랩스'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의주군 일대에 넓게 펼쳐진 주황색과 노란색 물체들이 우주에서도 식별될 정도로 선명하게 포착됐다. 이러한 물체들은 총 4곳에서 발견되었으며, 가장 넓은 곳의 면적은 5,539㎡에 달했다. 4곳을 합친 총 대지 면적은 1만 7,000㎡ 이상으로,..
  • 초록우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아동 지원 나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지는 물 폭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침수피해와 축사 붕괴로 집이 유실되는 등 피해아동사례들이 접수되고 있다 전했다. 경기도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는 여정(가명.2세)이는 인적이 끊긴 축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름 장마철이 되면 어김없이 바닥에 물이 차고, 지붕 누수로 늘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천 ..
  • 월드비전, 뉴욕에 구호품 지원 활동 착수
    월드비전, 뉴욕에 구호품 지원 활동 착수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로부터 심각한 피해를 입은 뉴욕 일원에 이번 주 겨울 한파가 불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허리케인 피해를 입고 집을 떠나 있거나 정전으로 인하여 추위에 떨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하여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데 촛점을 맞추어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