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은 2019년을 달궜던 기독교 영화를 돌아보고 2020년에 기대되는 기독교 영화를 전망했다. 2019년 극장가를 빛냈던 기독교 영화에는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 <아픈만큼 사랑한다>, <교회 오빠>, <천로역정-천국을 찾아서>, <북간도의 십자가>, <헤로니모>가 채택됐다... "2020년 목회환경 변화와 한국교회의 방향은?"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목회사회학연구소(조성돈 소장),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 공동주최로, 다가오는 2020년 급변하는 한국 사회·문화·정치·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목회 환경의 변화를 짚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펭수의 인기로 본 90년대생...기성 교회는 이들을 좀 더 공감해야"
문화선교연구원은 2019년 대중문화 키워드로 본 한국교회의 과제를 3일 오후 7시에 필름포럼에서 개최했다. 먼저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이 ‘90년생이 온다’, ‘팽수’ 현상을 통해서 본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과 교회의 과제를 발제했다. 그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 특징인 90년생들은 현실적이고, 소비주의라고 비판받을 수 있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문화선교연구원, 해설이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프로그램 열어
올 여름 어린이 뿐 아니라 교사들까지도 깊이 있는 신앙의 길로 인도할 도심속문화성경학교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를 소개한다. 지금까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존 번연의 기독교 고전소설 『천로역정』이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1, 2부로 나눠져서 1부는 순례자 ‘크리스천’의 천국도시로 가는 여정을 담았고, .. "여전히 한국사회는 교회가 공적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19문화선교컨퍼런스가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동숭 교회에서 개최됐다. 인사말로 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목회의 핵심은 이 시대 삶 속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이론이 아닌, 구체적 삶에 체화된 복음을 알려줌으로, 하나님 나라를 합력해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렇게 된다면, “한.. "변화하는 시대, 미래 열어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살피기"
이번 2019 문화선교컨퍼런스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에서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문화와 공공성, 선교적 교회이다. 2000년대 이후 카페교회나 문화센터로 정형화된 문화목회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과 문화선교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교계 트렌드 키워드는 '공공성' '다양성' '진정성'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이하 문선연)이 '2019년 문화선교트렌드'(한국 사회문화 변동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선정하고, 2019년 떠오르는 트랜드들을 정리해 16일 발표했다... "변함없는 문화선교 비전 품고 미래 준비할 것"
문화선교연구원(CVO 임성빈 장신대 총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4일 필름포럼에서 감사예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사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홍인종 목사(장신대)와 조인서 목사.. '방탄소년단'과 '어벤져스' 영웅들이 한국교회 앞에 말하는 것은
문화선교연구원 문화포럼은 21일 오후 7시 반부터 필름포럼에서 ‘2018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 성현 필름포럼대표, 조성실 소망교회 목사가 발제했으며, 김지혜.. 문화선교연구원, 문화수련회 "더불어"(Double Up) 개최
미세먼지, 분리수거 대란 등 환경오염과 관련된 이슈가 날로 심각해지는 요즘,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과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이 교회에서 올 여름 기독교생명문화 프로그램인 “도심 속 문화수련회 ‘더불어(Double Up)’”를 개최한다... 2017 최고 사회 이슈는 '문재인 정부 출범'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이하 문선연)이 올 한 해 한국사회를 돌아보며 사회문화 분야의 10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했다. 문선연은 사회문화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히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점점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 ‘갑질 논란’이 주요 담론을 형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교개혁500주년, 영화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 말해야"
25일 오후 필름포럼에서 열린 문화선교연구원 2017 2차 문화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종교개혁의 공적 특성과 한국 기독교의 영화 읽기"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면서, "영화를 통해 한국사회에 대해 종교개혁의 영성과 상상력으로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