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류의 꿈이 있다면 그것은 인종과 성별, 신분과 국적, 종교와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풍요롭고 잘 산다고 하는 유럽에서는 무시당하는 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해 줘야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며, 이미 오래전부터 이 문제에 관심을 쏟아 왔다. 다문화 정책은 1963년 캐나다의 상원의.. 한국기독문화연구소, 문화다양성법 관련 정책 토론회 개최
'문화다양성법 및 문화다양성 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변호사)가 주최하고, 국민주권행동 등 42개 시민단체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