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멘토 오선화 작가, ‘살자클럽’ 북토크 개최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에 몰린 청소년들을 섬기는 사역자 오선화 작가는 동시에 ‘오하루’라는 필명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하고 솔직한 감성에 깊이 있는 이해를 선보이고 있다. 오하루 작가의 북콘서트, ‘살자클럽’이 12월 9일 카페 쉐누301에서 열린다. ‘살자클럽’은 비관적 자아상을 가진 청소년들과 극단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암시하는 제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