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국가정보원 요원들과 수미 테리 미 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의 교류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권 때 일어난 일"이라고 밝히며, 관련자에 대한 감찰과 문책 가능성을 시사했다. 18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 사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감찰이나 문책 진행 여부를 묻.. “대북전단은 북한 민주화 운동… 왜 막으려 하나”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집행위원장)가 7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제정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으로 서 목사는 8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간다고 했다. 서 목사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며 “시급히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북전단금지법을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기습 통과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