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이 최근 '한국 선교 동향 2018'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 선교운동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율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선교계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고, KriM은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서 교육학적인 전문성을 적용하고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과 선교 혁신 연구는…"
문상철 박사는 "선교는 언제나 혁신되어야 한다"는 대전제를 제시하고, "영원한 복음을 변화하는 세상에 전하는 일은 새로운 상황에서 새롭게 전개되어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삶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 그러한 변화 속에서 선교 사역은 어떻게 혁신되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