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는 서울시 안에 무슬림(이슬람교 신도)들을 위한 '기도처'를 만들어준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14곳(이슬람 성원, 관광지, 대학교, 병원 등)의 기도처가 있는데, 이것도 모자라 더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살라말리쿰? 무역센터 무슬림 전용 기도실 개소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시장 3층에 무슬림 전용 기도실을 개소했다. 기도실은 무역센터 중심부인 COEX 전시장 3층에 위치해 있다. 무슬림 문화를 존중해 남녀가 구분되어 기도할 수 있음을 물론, 하루 다섯 번 정해진 기도시간을 위해 오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