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샘해밍턴 "힘든 일 많아 남에게 웃음 줄 수 있는 같다"
    국내 최초 외국인 개그맨 샘 해밍턴은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샘 해밍턴은 힘들었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도 "내가 힘들게 겪은 일이 많아서 그런지 남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게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주병진 “글이 무섭더라…연예인들 죽어갔다”
    주병진 씨가 온라인 악플의 무서움을 경고하며 “글이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 특히 연예인들이 죽어갔다”고 말했다. 주 씨는 1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난 2000년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2년 간의 법정공방 끝에 무죄판결을 받았던 당시 심경을 고백하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