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각에 무단 비석 세운 신천지에 철거 요구경기 파주시는 임진각에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무단으로 세운 비석이 발견돼 자진 철거를 요구하는 계고장을 최근 신천지 과천본부에 발송했다. 자진철거 종료일인 23일까지 불이행시 2차 계고장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임진각 내 한국전쟁 미군참전기념비 옆에 이만희 총회장 명의로 세워진 비석에는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한때 이만희 총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