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비결은 '전교인'이 함께하는 '노방전도'손을 쫙 펴고 서로를 마주본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다 괜히 ‘피식’ 웃음이 터진다. 낯설은 얼굴들이 많았다. 좋은 징조다.교회에 새신자의 발길이 끊길 때 교회는 정체되고 내부 혼란이 찾아온다. 정체되지 않기 위해 5년 전부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 지난 10월 2일과 9일은 일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