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작가들의 말말말>이사야 64장은 하늘을 가르고 주께서 내려오시기를 호소합니다. 고통에 시달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속히 강림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께서 악한 자를 벌하시고 공의를 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기도는 자신의 의를 내걸고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부정한 자임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구원을 호소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