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스힐처치 담임목사였던 마크 드리스콜 목사의 시드니 힐송처치 방문을 저지하려는 저지 시위가 시작된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메가처치' 마스힐교회 인수한 '한인 2세' 목회자의 비결
한인 2세 목회자 유진 조 목사가 담임하는 미국 시애틀 퀘스트교회는 같은 지역에 있는 메가처치(대형교회) 중 하나인 마스힐교회를 지난달 매입하며 화제가 됐다. 조 목사는 12일 시애틀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4만 제곱피트(약 3,716㎡) 크기에 9백만 달러(약 101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구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마크 드리스콜 목사, 교역자들로부터 '사퇴 권고' 받아
미국 대형교회 마스힐처치(Mars Hill Church)의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교회 교역자들로부터 사퇴 촉구를 받았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6주간 강단을 떠나 자숙의 기간을 가지겠다고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다... 美 '대형교회' 마스힐교회 교인들 '담임목사 사퇴 촉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시애틀 마스힐교회 일부 교인들이 담임목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지난 3일 주일예배에 앞서 이 교회 교인 10여 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담임목사인 드리스콜 목사의 불투명한 재정 문제와 오만한 목회 태도를 거론하며 피켓 시위로 그의 사퇴을 요구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자들은 담임 목사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권위와 해외 선교를 위해 모금한 기금을 워싱턴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