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후보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지난 1일 아이오와주 유세 중 "중요한 정치적·개인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느냐"는 한 사람의 질문에 대해 인상 깊은 대답을 해 화재다... 루비오 의원 "내 정치 여정은 하나님이 이미 정하셨다"
2016년 차기대선에서 미국 공화당 측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마르코 루비오(41·플로리다) 연방 상원의원이 최근 인터뷰에서 "나의 정치 여정은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해 놓으셨다"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