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중앙도서관(관장 강구철)은 지난 19일 오후 3시 56주년기념관 3층 중앙열람실에서 자유학습공간 ‘HUME L2(Hannam University Multi SpacE Library2))’ 오픈식을 개최하고, 겨울방학 동안 리모델링한 공간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광섭 총장, 남세혁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했고, 이후 리모델링한 공간을 투어 하는 시간을 가졌다. ‘흄(.. 강서교회, 건축과 리모델링으로 봉사하며 선교하다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는 강서교회(예성, 손항모 목사)가 청양 세광교회(윤창원 목사)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국내선교 봉사를 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이뤄진 이번 리모델링 선교는 강서교회가 네번째 실시하는 국내선교의 일환으로 국내 농어촌의 일손이 부족한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사역이다... 내년 4월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본격 시행된다
내년 4월25일부터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은 최대 3개층, 14층 이하는 최대 2개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 규정이 신설되고,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및 비리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등 아파트 관리제도가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안을 마련, 오는 24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 국회 국토위,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 통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리모델링 수직증축은 지은지 15년 이상된 공동주택을 현재 층수에서 최대 3개층까지 올릴 수 있게 하고, 가구수도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 국토위 법안소위 통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6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층수를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과 층간소음 문제 해법, 아파트 관리제도 개선책 등을 담고 있다. 국토법안소위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주거복지공약인 행복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수도권 신도시들, "아파트 리모델링 환영"
분당·평촌 등 수도권 신도시의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 가격이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 강남구는 주변 시세를 밑돌았다. 23일 KB국민은행의 부동산정보사이트 'KB 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분당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5개 단지 4681가구의 3.3㎡당 가격은 7월19일 현재 1446만원으로 평균 1413만원보다 33만원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