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여성 대선후보 르펜, '히잡착용' 거부로 레바논 이슬람 지도자 면담 '불발'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여성 대선후보 마린 르 펜(49) 대표가 레바논의 이슬람교 지도자를 만나려다가 '히잡 착용' 거부하며 실랑이 끝에 면담이 불발됐다. 해당 종교단체는 “무례한 행위”라며 르 펜 대표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