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마중(逢生麻中)이면 불부이직(不扶而直)이라 했습니다. ‘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곧게 자란다’라는 뜻입니다. 교회라는 삼밭이 곧게 서면, 세상과 교회가 함께 새로이 곧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 하나가 새롭게 되는 것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이요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곧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류영모 목사 <꺾이지 않는 사명> 中)..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 문제… 한국교회, 적극 참여해야”
한국교회총연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4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탄소중립 연구논문 발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류영모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류 목사는 “오늘날 기후위기는 전쟁과 코로나19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당면과제가 되었다. 전 세계는 이러한 기후위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파리기후협약을 통해, ESG 경영 도입, RE100 글로벌 .. “출산율 0.81명… 인구 감소, 엄중히 인식해야 할 때”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1년 대한민국은 마침내 인구가 줄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가 앞으로 매년 6만 명씩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했고, 저출생의 문제가 드디어 인구 감소로 드러났다. 이에 위기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이 계속적인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고자 저출생대.. CTS다음세대운동본부, ‘대안학교 설립과 아동돌봄 교실 설명회’ 개최
CTS다음세대운동본부(공동총재 감경철, 이철, 류영모, 배광식)는 오는 12일 전주 동은교회에서 ‘대안학교 설립과 아동돌봄 교실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1년 7월 14일 CTS기독교TV가 중심이 되어 출범한 CTS다음세대운동본부는 ‘한국교회 부모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으로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다음세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본 설명회는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그동안 해오..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고 사학 건학이념 사수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립학교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법재개정위)가 27일 오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나라와 기독교사학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류영모 총회장 “죽은 자 살리시는 예수 부활 모두에게 가득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12일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그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라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한다. 생명이요 부활이 되시는 우리 주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교단 산..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 “복음 위해 헌신한 여성 기억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총회여전도주일을 맞아 ‘믿음의 여성들의 삶과 고백을 기억하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목사는 “본 교단 총회는 제106회기를 맞이하여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라는 기치를 내걸고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워진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공적 ..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출범… 대회장 류영모 목사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3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고영기 목사(재무위원장, 예장합동)의 기도, 류영모 목사(대회장, 한교총 대표)의 설교, 축도, 길일엽 목사(서기, 기침)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미디어 예배, 삶의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 제공”
2021 국민미션포럼이 ‘위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8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한소망교회)·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나섰다. 먼저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한소망교회)는 ‘두 개의 교회가 온다’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생명보다 중요한 게 예배다. 이 팬데믹 시대, 온라인 예배는 복음을 담는 폼(Form.. ‘통합 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 “예배 회복에 힘 모을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범 목사)가 최근 대전제일교회에서 제105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0명 내외만 참가한 이번 발표회에선 목사부총회장 후보 류영모 목사(파주한소망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정견을 발표했다... 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단독 입후보
제105회 예장 통합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서울서북노회)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는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 부산동노회)가 단독 입후보 했다. 이들은 20일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공정 선거를 다짐했다. 류영모 목사는 “갑자기 닥친 위기상황에서 길을 준비하지 않으면 총회적으로, 한국교회 또 우리사회에 커다란 어려움이 찾아올 것”이라며 “기도하겠다. 총회가 지.. 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차기 총회 부총회장 단독 입후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추대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산명성교회(문성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 제74회 서울서북노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448명 중 278명, 장로 225명 중 145명 총 423명이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