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보머스키 "행복한 아이가 학교 성적도 더 잘나와"18년째 '행복'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긍정심리학 분야의 권위자 소냐 류보머스키(46·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리버사이드 심리학과 교수는 행복에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보머스키 교수는 17일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3 서울국제교육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