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요우커 공략 박차오는 25일 개장 2주째를 맞는 롯데월드몰이 매출 상승의 큰손인 중국 관광객을 본격 유치하기 위해 시계, 잡화점을 강화하는 등 '요우커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롯데측은 거대 오리 '러버덕'을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판단, 여세를 몰아 종이 판다 1600마리 전시도 검토중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중국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중국..